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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의 돌직구에 이경규가 당황했다.
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방랑식객으로 유명한 임지호가 출연해 MC들에게 음식을 선보였다.
임지호는 특이하게 간을 보지 않고 요리하는 사실에 한혜진은 의아해 했고, 임지호는 “요리사는 간을 보지 않고 만들어 낸다”라는 명언에 모두들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경규는 “나도 그래서 대본을 보지 않고 녹화를 한다”라고 자랑스럽게 이야기 했다.
그러자 한혜진은 “그래서 여기가 강원도인줄 알았어요?”라고 돌직구를 던져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7월의 신부 한혜진을 위해 임지호는 특별식을 선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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