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마마’ 박보검, 세트장 미니투어..훈훈한 가족사진 공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7.11 14:15

수정 2014.11.05 10:59



박보검이 ‘원더풀마마’의 세트장 사진을 선보였다.

11일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박보검이 SBS 주말드라마 ‘월더풀마마’ 세트장에서 찍은 총 2컷의 사진은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전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속 박보검은 ‘월더풀마마’ 세트장에서 거실에 걸려있는 극중 엄마 윤복희(배종옥 분), 누나 영채(정유미 분), 형 영수(김지석 분)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가리키며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삼남매의 방에 있는 ‘엄마 말을 잘 듣자’라는 가훈을 양손으로 들고 있어 어머니 사랑이 남다른 철부지 막내 아들 영준(박보검 분)의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원더풀 마마’는 매주 토,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aeyoon.lee@starnnews.com이재윤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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