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우정사업본부와 1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소기업·소상공인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노란우산공제 가입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폐업, 사망 등의 위험으로부터 소기업·소상공인의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도모할 수 있도록 마련된 노란우산공제는 2007년 6월 출범한 이후 지난달 말 현재 누적가입자 약 30만명을 달성했다. 김준호 우정사업본부장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bada@fnnews.com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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