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7 후속작로 추정되는 기기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17일(현지시간) 해외 정보기술(IT) 사이트 안드로이드센트럴은 '뉴 넥서스7'(가칭)을 입수했다며 해당 기기의 사진과 동영상을 함께 게시했다.
아수스 K009로 알려진 뉴 넥서스7는 전작과 같이 대만 컴퓨터 업체인 아수스텍이 만든다. 넥서스7은 성능 대비 244달러(약 27만원)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출시되면서 전세계 7인치 태블릿 시장의 기폭제가 된 제품이다.
매체에 따르면 뉴 넥서스7에는 5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전면:120만 화소), 퀄컴 스냅드래곤 S4 프로 프로세서, 4기가바이트(GB) 램이 탑재된다.
뉴 넥서스7에는 운영체제(OS)로 안드로이드 4.3이 도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그도 그럴 것이 구글이 오는 24일 샌프란시스코에서 갖는 행사에서 안드로이드 4.3을 공개할 것이 유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스템 안정성 문제로 인해 뉴 넥서스7에는 기존의 안드로이드 4.2.2를 먼저 채택한 뒤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안드로이드 4.3을 선보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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