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유미 결혼생활, “홍콩에 있는 남편과 떨어져 살고 있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7.18 13:27

수정 2014.11.04 19:43



하유미가 결혼생활에 대해 언급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SBS ‘땡큐’에서는 배우 하유미가 출연해 홍콩 재력가 남편과의 별거 결혼생활에 대해 털어놓는다.

앞서 하유미는 홍콩의 유명 영화 제작자이자 유명 레스토랑 경영자인 남편과 8년의 긴 연애 후 1999년 결혼해 각각 홍콩과 서울에 거주하며 결혼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녹화에서 하유미는 남편과의 별거 생활에 대해 “연애부터 결혼까지 남편과 함께 한 시간이 23년 정도 되는 것 같은데 같이 있었던 시간은 다 통틀어도 5년도 채 안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요새는 2달에 한 번쯤 보고 있다.

전화는 수시로 한다”라며 전화 통화로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음 밝혔다.

또한 하유미는 “이렇게 떨어져 살게 된 계기가 있다”고 발언 그 계기가 됐던 사연과 속사정을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하유미 결혼생활 독특하네”, “하유미 결혼생활 평범하지 않구나”, “하유미 결혼생활 사연이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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