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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포스코엠텍, 고순도알루미나 제품 첫 출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7.19 10:37

수정 2014.11.04 19:35

포스코엠텍은 합작법인 포스하이알이 생산한 고순도 알루미나 제품의 첫 출하식을 지난 18일 가졌다. 윤용철 포스코엠텍 대표 등 임직원들이 제품을 옆에 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KC 노상오 공장장, 포스하이알 구자영 전무, 이경석 부사장, KC 조상호 대표, 포스코엠텍 윤 대표, KC 김해종 대표, 포스하이알 이현 전무, KC 김대웅 기술연구소장.
포스코엠텍은 합작법인 포스하이알이 생산한 고순도 알루미나 제품의 첫 출하식을 지난 18일 가졌다. 윤용철 포스코엠텍 대표 등 임직원들이 제품을 옆에 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KC 노상오 공장장, 포스하이알 구자영 전무, 이경석 부사장, KC 조상호 대표, 포스코엠텍 윤 대표, KC 김해종 대표, 포스하이알 이현 전무, KC 김대웅 기술연구소장.

포스코엠텍이 올 하반기 중에 고순도 알루미나 사업 매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종합소재 전문기업 포스코엠텍은 합작법인 포스하이알이 고순도 알루미나 제품인 그래늄 500kg을 사파이어테크놀로지에 공급하는 첫 출하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포스코엠텍 윤용철 대표, KC 김해종 사장, 포스하이알 조상호 사장 등이 참석했다.

포스코엠텍은 이번 초도물량 공급을 시작으로 제품 검증과정을 거쳐 오는 8월부터 파우더, 그래뉼, 펠렛 등 고순도알루미나의 주요제품을 본격 생산한다.

포스코엠텍 윤용철 대표는 "이번 초도물량 공급을 계기로 고순도 알루미나 사업부문에서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며 "앞으로 포스하이알이 고순도알루미나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종합소재기업으로 입지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포스코엠텍은 고순도알루미나 사업을 위해 지난 2010년 알루미나전문제조업체 KC와 합작법인 포스하이알을 설립했다. 양사는 총 500억원을 투자, 전남 영암군 대불산단에 지난해 12월 합작공장을 준공했다. 연간 2000t 의 고순도알루미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향후 2020년까지 5000t 규모로 증설할 계획이다.


포스코엠텍 관계자는 "순도 99.995%이상의 고순도 알루미나는 LED의 필수소재인 사파이어 잉곳의 원료로 사용되며 현재 전량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며 "고순도알루미나 생산의 원천기술을 확보한 만큼 합작공장이 본격 가동에 들어가면 국산화가 가능해져 수입대체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파이어테크놀로지는 국내 최대의 사파이어잉곳 제조업체다.
지난 2000년 설립 후 성장해 2011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