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지하로 가는 롤러코스터, ‘놀이기구 타고 해저탐험?.. 사진만 봐도 아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7.23 13:11

수정 2014.11.04 18:40

지하로 가는 롤러코스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지하로 가는 롤러코스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지하로 가는 롤러코스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다시금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하로 가는 롤러코스터'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지하로 가는 롤러코스터' 사진에는 일본 요코하마의 한 놀이공원에 있는 롤러코스터의 모습이 나와 있다.

일반 롤러코스터와 비슷한 모습이지만 하강하는 지점에서는 롤러코스터가 수영장 가운데 뚫린 동굴 같은 곳으로 들어가도록 되어 있다.


경사가 매우 급하기 때문에 탑승자에 따라 강한 스릴을 느끼기도, 강도 높은 공포를 맛보게 된다

지하로 가는 롤러코스터를 접한 누리꾼들은 "맨 앞줄에 탄 사람 정말 무섭겠다", "물로 빨려 들어갈 것 같은 느낌이겠다", "사진만 봐도 아찔해", "난 절대 못 타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