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4호, 첫날 남자2호 작은 장난에 '기절초풍'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7.24 23:54

수정 2014.11.04 16:35



여자4호가 남자 2호의 장난에 깜짝 놀라 주저앉았다.

24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개성남 특집'으로 각자 다양한 개성을 지닌 남자들과 여자들이 짝을 찾아 애정촌에 왔다.

여자 4호는 좁은 방 안에서 다섯명의 여자가 어떻게 잘것인지 방 안을 정리하다 갑자기 비명을 지르며 그자리에서 주저앉았다.


이에 다른 여자들은 깜짝 놀라 여자 4호가 놀란 자리를 쳐다봤고 창문 바깥에서 남자 2호가 가만히 여자들을 쳐다보는 장난을 치고 있었다.

이런 남자2호의 장난에 여자 4호는 "나 정말로 깜짝 놀랐어"라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고 다른 여자들 역시 "난 여자4호님 소리에 놀랐어"라며 웃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남자2호가 특기인 줄넘기 개인기를 보여줬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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