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화보, 맥심 표지모델 발탁돼 '아찔한 가슴골 노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7.30 07:42

수정 2014.11.04 15:05



서유리 화보가 화제다.

지난 29일 남성잡지 MAXIM은 8월호의 표지 모델로 성우 서유리를 선정하고 화보의 일부를 공개했다.

최근 본업인 성우 이외에도 tvN ‘SNL코리아’ 고정크루, MC 등 공중파와 케이블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서유리는 최근에는 남성 선호도 톱 연예인에게만 주어진다는 AOS 게임 ‘에이지 오브 스톰’의 화보 모델과 MAXIM 표지 모델로도 발탁돼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서유리는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블라우스와 원피스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인증했으며, 그녀의 인형 같은 얼굴과 폭발적인 몸매에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감탄사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서유리는 ‘에이지 오브 스톰’ 캐릭터 중 그녀에게서 영감을 받아 만든 캐릭터인 유리아의 코스프레도 선보이며, “이전에 했던 많은 캐릭터 코스프레 경험 덕에 섹시한 드레스보다는 코스프레 의상이 더 친숙하다”고 코스프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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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서유리는 “외로움이 많아서 따뜻하게 나를 감싸줄 사람이 좋다. 게임 중에도 내가 전화하면 받는 사람이 좋다”라고 이상형을 살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유리의 아찔한 화보와 인터뷰는 MAXIM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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