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률 노르웨이서 근황 사진 “버스정류장 시크남 눈에 띄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7.30 09:40

수정 2014.11.04 15:04

김동률 노르웨이 근황. 사진= 김동률 페이스북
김동률 노르웨이 근황. 사진= 김동률 페이스북

가수 김동률이 노르웨이에서 근황을 전했다.

김동률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에서 찍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슬로의 다양한 풍경들이 담겨 있다. 그 중 한 사진에는 김동률이 선글라스를 끼고 편안한 차림으로 버스 정류장에 앉아 있는 모습이 나와 있다. 표정 없는 김동률의 모습이 특히 눈에 띈다.



김동률은 지난 7월 중순부터 핀란드, 스웨덴 등 북유럽 국가를 중심으로 여행 중이다.
이와 관련 김동률 소속사 관계자는 "김동률이 별다른 이야기 없이 여행을 떠났다. 단순한 휴식 여행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김동률 노르웨이 근황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동률 시크남이네", "표정이 뭔가 있어 보인다", "노르웨이 여행 부럽다", "악상이 떠오르시나요?", "즐겁게 다녀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