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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이 중국드라마 ‘일과 이분의 일’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닉쿤은 자신의 웨이보에 “안녕하세요! 저는 장하오라고해요! 제 뒤에는 뤄만 역의 쉬루입니다! ‘일과 이분의 일, 여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닉쿤은 회색 반팔 티셔츠에 흰 바지 차림으로 심플한 캠퍼스 룩을 연출해 훈남 대학생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또한 강의실을 배경으로 서 있는 닉쿤의 앞에는 방금 전까지 대사연습을 한 듯 대본이 펼쳐져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닉쿤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쿤이 너무 잘생겼어”, “귀염 터지네요”, “은근 드러난 몸매가 아주 예술일세”, “우리 쿤이 연기돌 쿤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과 이분의 일, 여름’은 대학교를 배경으로 젊은이들의 사랑과 우정, 꿈을 그린 캠퍼스 드라마로 닉쿤은 극중 사랑하는 여자를 찾기 위해 중국으로 돌아온 중국계 미국인 장호 역을 맡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asterie@starnnews.com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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