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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기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강남 컨벤션헤리츠에서 진행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투윅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손형석 감독과 극본을 맡은 소현경 작가를 비롯, 이준기, 김소연, 류수영, 박하선, 조민기, 김혜옥, 이채미가 참석했다.
한편, MBC 수목미니시리즈 '투윅스'는 살인누명을 쓴 장태산 (이준기 분)이 백혈병을 앓는 딸의 존재를 알고 딸을 살리기 위해 사활을 걸고 2주간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8월7일 첫 방송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tar_hi@starnnews.com조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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