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17년째 17살 역할, 비앙카 라슨 방부제 미모 ‘화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8.01 07:01

수정 2013.08.01 07:01

17년째 17살 역할.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17년째 17살 역할.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17년째 17살 역할을 하고 있는 미국 여배우가 소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7년째 17살 역할'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17년째 17살 역할' 사진에는 할리우드 배우 비앙카 라슨 모습이 담겨 있다.

비앙카 라슨은 지난 1995년부터 2012년까지 17년간 17살 소녀 배역을 연기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34세로 미혼인 그녀는 지난 1995년 '세이브드 바이 더 벨: 더 뉴 클래스'에 17세로 출연한 것을 시작으로 1997년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 1999년 '더슨스 크릭', 2009년 '더 뱀파이어 다이어리', 2010년 '프리티 리틀 라이어스', 2012년 '틴 울프' 등의 작품에서 모두 17세 역할로 출연했다.



비앙카 라슨은 전혀 늙지도 않은 모습으로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17년째 17살 역할'을 접한 누리꾼들은 "방부제 미모의 원조네", "17년째 17살이라니.. 말도 안돼", "그런데 정말 변함이 없네요", "동안인 거야 아니면 일찍 늙은 거야?"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