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생일파티, 드레스코드는 핑크..“꽃밭이 여기있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8.02 13:42

수정 2013.08.02 13:42

티파니 생일파티, 드레스코드는 핑크..“꽃밭이 여기있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생일파티를 공개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티파니 유타 프로필 사진 변경'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녀시대 멤버들을 비롯해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씨스타 보라, 쥬얼리 김예원, 김신영과 함께 생일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드레스코드를 핑크로 맞춘 듯 윤아와 수영, 보라는 핑크색 의상을 입고, 예원과 김신영은 핑크색 모자를 써 화려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티파니 생일파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티파니 생일파티, 진심으로 생일 축하해", "티파니 생일파티, 늙지않는 티파니 왕관 예쁘다", "티파니 생일파티, 좋은 시간 보냈겠다", "티파니 생일파티, 저기가 어디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달 20일과 21일 양일간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2013 소녀시대 월드투어-걸스 앤 피스 인 타이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