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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신애라 커플이 ‘2세 자녀가 천재일 것 같은 스타커플’ 1위에 선정됐다.
2일 인터넷교육그룹 세븐에듀에 따르면 지난달 19일부터 592명을 대상으로 ‘2세 자녀가 천재일 것 같은 스타커플’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차인표-신애라 커플(308명, 52%)이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차길영 대표는 “차인표-신애라는 연예계에 소문난 잉꼬부부로 본받고 싶은 이상적인 모범 부부의 표본 그 자체”라며 “많은 사회 봉사활동과 3자녀의 부모로서의 이미지가 순위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2위를 차지한 연정훈-한가인 커플(72명, 12%)에 대해 “대표적인 선남선녀 연예인 커플로 지성과 외모를 모두 겸비한 한가인의 이미지가 순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차인표-신애라 커플은 지난 7월 12일 17년 만에 SBS 예능프로그램 ‘땡큐’에 동반 출연, 부부간의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asterie@starnnews.com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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