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명품관은 31일까지 시계∙보석 매장에서 ‘하이주얼리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샤넬 주얼리, 까르띠에, 쇼파드, 티파니, 불가리 등을 비롯한 총 1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해당 브랜드에서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평상시 50% 적립하던 웨딩 마일리지를 100% 적립해준다.
또 해당 기간 동안 갤러리아 명품관에서는 총 300억 규모의 신제품을 선보인다.
주요 행사로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쇼파드의 100억원 규모(총 25점)의 ‘브라이덜 컬렉션’ 신제품 전시회가 이목을 끈다.
특히 쇼파드 전시회에서는 한 개의 보석으로만 세팅돼 있는 ‘솔리테어링’ 다이아몬드를 다채롭게 선보인다. 희귀 유색 다이아몬드 엘로우를 비롯하여, 물방울(페어 컷), 에머랄드 컷, 라운드 컷, 하트 컷 등 다채로운 종류의 다이아몬드를 전시한다.
티파니는 24일부터 29일까지 ‘티파니 브라이덜 컬렉션’을 통해 웨딩주얼리를 비롯한 신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서울=뉴스1) 백진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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