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식약처에 따르면 한국마이팜은 공장 소재지로 돼있는 경기도 화성시에 실제 생산시설이 없는 것으로 식약처 점검에서 확인됐다.
한국마이팜은 지난 2009년 한국마이팜제약이 사명을 변경한 업체로 태반영양제 '이라쎈' 등을 판매하고 있다.
식약처는 또 경기도 안양시 유경제약에 대해서도 같은 이유로 의약품제조업허가를 취소했다고 덧붙였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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