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은 송도빌라, 입지주택, 대승빌라의 유휴공간에 설치됐다.
주민들은 “평소 이웃들과 이야기 할 마땅한 장소가 없었는데 마음 편히 만날 수 있는 장소가 생겨 좋다”며 “앞으로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한 사업추진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용덕 송죽동장은 이에 대해 “평상은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며 “이곳이 주민 만남과 소통의 공간, 힐링 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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