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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치의 저주, 미라 '외치'와 관련된 7명의 죽음 미스터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8.18 11:26

수정 2013.08.18 11:26



외치의 저주가 화제다.

18일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알프스 산맥 외치 계곡에서 발견된 한 미라에 얽힌 미스터리가 방송됐다.

1991년 알프스 산맥 외치 계곡에서는 냉동상태의 미라가 발견돼 세간의 관심을 모았고, 법의학자 라이너는 이를 직접 연구하기 시작했다.

연구에 따르면 이 미라는 약 5300여년전 석기시대 인물로, 인류역사상 가장 오래된 미라였으며, 발견된 지역의 명칭을 따 ‘외치’라는 이름이 붙었다.


하지만 이후 외치를 연구하던 라이너는 의문의 교통사고로 사망했고, 그를 외치가 있는 곳으로 발견했던 산악인 프리츠 역시 산에서 의문의 죽음을 맞이했다.



뿐만 아니라 외치의 기록을 사진으로 나기던 사진기자를 비롯해 외치의 최초 발견자와 학자 등이 잇따라 사고와 병으로 사망했고, 이에 당시 언론들은 ‘외치의 저주’라는 내용을 보도하기 시작했다.


자신의 신체를 함부로 다룬 것에 화가 난 외치가 죽음의 저주를 내렸다는 것.

하지만 라이너와 함께 연구를 하던 로이는 이를 헛소문으로 치부하고 연구를 계속 진행했지만 결국 그 역시도 자택에서 2005년 사망한 채 발견됐고, 총 7명이 사망한 이 사건은 미스터리로 남겨지고 말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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