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연구팀인 한양대학교 신인철 교수 연구진은 임상 결과 노바셀테크놀로지에서 발굴한 NCB102를 이용해 허셉틴 저항성 환자(허셉틴을 투여해도 약효를 보이지 않는 환자)를 높은 수준의 정확도로 진단할 수 있다는 결과를 얻었다. 이번 임상결과는 NCB102의 작용기전에 대한 연구결과와 함께 10월에 열리는 세계유방암학술대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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