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영화배우 주드로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영국 출신 배우 주드로(40)의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게시자는 "'돔 헤밍웨이'라는 영화를 찍고있는 주드로. 얼마전 촬영 현장 사진에서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줬는데, 새로운 스틸컷은 그래도 양호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영화 스틸 컷 속 주드로는 탈모가 이미 많이 진행돼 머리숱이 눈에 띄게 적어 보였다.
특히 훈훈했던 과거 모습을 아래에 편집해 올린 해당 게시물은 최근 주드로의 모습과 비교돼 눈길을 끌었다.
주드로의 최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드로 최근, 예전같지 않네", "주드로 근황, 세월엔 장사 없다더니", "주드로 최근, 아무리 그래도 그렇게 시간이 많이 흘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드로는 지난 1997년 배우 새디 프로스트와 결혼했지만 2003년 이혼했다. 이후 배우 시에나 밀러와 오랜 기간 연인 관계를 유지하다 2011년 결별했다.
최근에는 모델 알리샤 라운트와 열애설에 휩싸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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