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는 LG U +가 롱텀에볼루션(LTE) 핵심 서비스 중 하나인 'U + 내비 LTE'의 특장점을 고객에게 자연스럽게 알리기 위해 영화와 인터랙티브 게임을 접목해 기획된 것으로 직접 시나리오 작업을 하고 실제 영화 감독과 배우를 섭외해 제작한 것이다.
영화 줄거리는 두 여대생이 MT를 가던 중 실시간 업데이트가 되지 않는 내비게이션 때문에 외진 시골길에서 길을 잃고 수상한 노인을 만나면서 일어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시청자는 영화 중간에 주인공들의 행동을 게임처럼 선택할 수 있다.
선택에 따라 다른 결말로 전개되는데 결말의 종류는 7개로, 영상은 총 10분 분량이다.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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