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딕앤볼테르 13 F/W 컬렉션’ 포토월에 참석한 이효리(Lee Hyo Ri)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프랑스의 철학자 ‘볼테르(Voltaire)’의 철학소설 ‘쟈딕(Zadig)’에서 브랜드 어원을 따온 쟈딕앤볼테르는 1997년 프랑스에서 탄생한 럭셔리 캐주얼 브랜드로 매 시즌 ‘락’의 펑키하고 멋스러운 요소를 접목시킨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쟈딕앤볼테르 13 F/W 콜렉션’은 일직선으로 떨어지는 섹시한 실루엣의 미니스커트와 어깨선이 둥근 스웨터, 그리고 글램 락의 선구자 데이비드 보위(David Bowie) 무대의상에서 영감을 받아 늑대나 독수리 등을 모티브로 한 락앤롤 스피릿의 다양한 컬렉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쟈딕앤볼테르 13 F/W 컬렉션’ 행사에는 가수 이효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규석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