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소율이 LG 트윈스 유광점퍼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신소율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으로 정신없어서 아직 구매하지 못한 유광 점퍼. 조기 품절이라 조마조마했는데 내일부터 예약판매 실시라네요. 올 가을은 춥지 않으리.. "라는 글을 올렸다.
신소율은 평소 프로야구 구단 LG의 열혈팬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지난 5월 잠실 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LG와 KIA의 경기에서는 LG 유니폼을 입고 시구를 선보이기도 했다.
쌀쌀한 날에 입는 유광점퍼는 LG의 '가을야구'를 상징한다.
그러나 올해는 다르다. LG는 올 시즌 현재 60승 43패, 승률 0.583를 기록하며 선두 삼성 라이온즈와 1.5 게임차로 2위를 달리고 있다. LG는 선두 삼성보다도 먼저 60승 고지에 올랐다. 한국 프로야구 사상 시즌 60승 선점 팀이 4강에 오르지 못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이에 LG 측은 지난 27일 온라인 판매처 트윈스샵과 잠실구장 오프라인 매장에 유광 점퍼 총 400벌을 판매했으나 팬들의 주문 폭주로 홈페이지 서버가 마비되는 등 유광 잠바 대란이 벌어지며 2시간 만에 완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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