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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림이 김수미와 이효춘에게 버럭했다.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엄마가 있는 풍경 마마도’ 첫 방송에서 김영옥, 김용림, 이효춘, 김수미가 출연했다.
이날 이효춘이 등장하자 김수미는 그녀와 친분을 과시하며 반가워 했다. 하지만 곧 나이 논쟁에 휩싸이게 되었다.
김수미는 “난 나이를 속이지 않는다 49년생이다 까불지마”라며 효춘에게 경고했고, 그녀는 “우리 나이 차이가 몇 개월 안 난다”라고 말하며 투닥거렸다.
그러자 가만히 두 사람을 지켜보고 있던 김용림은 “칫. 이것들이 정말 언니 앞에서”라고 말하며 나이 논쟁을 벌이는 두 사람을 비웃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영옥은 등장부터 친근한 욕설을 내뱉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asterie@starnnews.com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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