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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머리 크기 다시 한 번 입증돼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달 3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신발을 이용해 노홍철의 머리 크기를 측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홍철이 얼굴에 준하 신발을 대 봤다”며 “얼굴 크기가 285mm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홍철은 절대 아니라는 듯 뻔뻔하게 “모함이다”라고 발뺌했고 유재석은 다시 한번 270mm 사이즈의 신발로 얼굴 크기를 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노홍철은 “여자 신발이다”라고 해명했으며 하하 역시 자신의 신발로 노홍철의 얼굴 크기를 재려다 정준하의 얼굴 크기를 재 노홍철에 이어 정준하에게 굴욕을 안겼다.
한편 노홍철 머리 크기에 네티즌들은 “노홍철 머리 크기 진짜 대박이다”, “노홍철 신발 사이즈로 들통났다”, “노홍철 머리 크기 이제 인정하자”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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