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희 은퇴 후 근황 포착.. ‘단아한 미모 여전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9.01 16:30

수정 2014.11.03 16:48

정윤희 은퇴 후 근황. 사진= 연예해부 여기자 삼총삳가 간다 방송 장면.
정윤희 은퇴 후 근황. 사진= 연예해부 여기자 삼총삳가 간다 방송 장면.

'전설의 여배우' 정윤희의 은퇴 후 근황이 포착됐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연예해부 여기자 삼총사가 간다'에서는 정윤희의 현재 모습을 단독 포착해 공개했다.

정윤희는 배우 장미희, 유지인과 함께 1970년대 트로이카를 형성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여배우다. 이후 1984년 결혼과 함께 연예계를 은퇴한 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은퇴 후 30년 만에 포착된 정윤희는 전성기 때와 다름없는 미모와 함께, 건강하고 다소 연륜이 느껴지는 모습이었다.



정윤희의 자택 근처 상가의 상인들은 "여전히 아름답고"며 "배우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소탈하고 검소한 모습"이라고 전했다.


정윤희 은퇴 후 근황 포착에 누리꾼들은 "평범해 보이지만 뭔가 포스가 있다", "피부가 정말 좋은 듯", "정윤희씨, 미모가 정말 최고네요", "다시 연기하는 모습 보고 싶다" 등이라며 관심을 보였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