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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소리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배우 옥소리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알면 보이고 알면 들리는 그 말. 살면서 참 공감하는 말”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특히 이는 지난 2008년 前남편이자 배우인 박철과 이혼 및 양육권 소송을 끝내고 조용히 칩거 중인 옥소리가 약 6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의 의사를 밝힌 것이라 눈길을 끈다.
앞서 옥소리는 2010년 5월7일부터 매년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슬하에 하나밖에 없는 딸의 생일을 축하하는 것 외에 별다른 소식을 전한 바 없다.
이에 옥소리가 긴 칩거 생활을 끝내고 복귀하는 것이 아니냐는 대중들의 조심스러운 추측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옥소리는 현재 대만과 태국 등을 오가며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ladydodo@starnnews.com도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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