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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가 2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정규4집 앨범 ‘FULL BLOOM-숙녀가 못 돼’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쇼케이스는 포털 음악사이트 네이버 뮤직을 통해 전 세계에 실시간 생중계 되며, 9월 중순 경 전 세계 MTV채널을 통해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일본, 싱가포르 등 세계 2천 5백만 가구에 쇼케이스 실황이 방송된다.
‘매니시’ 스타일과 직설적인 가사로 무장한 신곡 ‘숙녀가 못 돼(Damaged Lady)’로 돌아온 카라는 사랑스러운 모습을 버리고 사랑에 상처받은 ‘나쁜 여자’로 약 1년 만에 국내 무대에 복귀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tar_hi@starnnews.com조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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