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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제국’고수, 이요원에 이혼요구 “위자료 충분히 드리겠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9.04 01:04

수정 2014.11.03 16:18



고수가 결국 이요원에게 이혼을 요구했다.

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에서는 성진그룹의 최대주주가 된 장태주(고수 분)가 최서윤(이요원 분)에게 이혼을 요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태주는 최민재의 아내 정유진(진서연 분)을 이용해 대한은행을 인수하는데 성공하고 단숨에 성진그룹 최대 주주로 떠올랐다.

이어 장태주는 최원재(엄효섭 분)에게 공동회장 취임을 제안했고, 그 외에 다른 가족들에게도 그들이 원하는 계열사를 주기로 약속하며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였다.

이후 장태주는 일가 아침식사 시간에 손윗동서 동휘(정욱 분)에게 이혼전문 변호사를 소개해달라고 했고 “이혼은 내가 할 것”이라고 최서윤과의 이혼을 선언했다.



놀라는 최서윤에게 “위자료는 충분히 드리겠다”라고 천연덕스럽게 말한 장태주는 “형님(최원재)하고는 공동회장이고 화학분야 합작사업 10년은 진행할거고 콘도 건설도 4, 5년은 걸릴 것이다.
이정도면 남남은 아니다”라고 각자 원하는 것을 손에 쥐어줬음을 상기 시켜 반론을 막았다.

또한 최서윤이 “성진그룹 최대주주이고 공동회장이다 이혼한다는 건 성진그룹을 들고 이 집에서 나가겠다는 뜻이다”라고 막자 장태주는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보기 싫은 놈 방에서 내쫓고, 최서윤 씨 원하는 공부하고, 다들 원하는 것 손에 쥐었다”라고 말해 이혼할 뜻을 확실히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최동성(정한용 분)의 가족들은 장태주로부터 성진그룹을 사수하기위해 심기일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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