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신혼여행, 남편 이상순과 함께 유럽 배낭여행 ‘달달’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갈 예정이다.

3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제주도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치른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이달 중순 신혼여행을 겸한 유럽 배낭여행을 떠난다.

두 사람은 여행 전까지 제주도와 서울의 집을 오가며 신혼 생활과 여행 준비를 할 계획이다.

또한 이효리는 배낭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뒤 연말에 있을 콘서트를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 신혼여행, 남편과 배낭여행 행복하겠다”, “이효리 신혼여행, 즐겁게 지내다 오셨으면 좋겠어요”, “이효리 신혼여행, 결혼도 허니문도 독특하네”, “이효리 신혼여행, 당분간 신혼 생활 즐기겠네”, “이효리 이상순 신혼여행, 자유로워보이네”, “이효리 신혼여행, 제일 행복할 때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 이상순은 지난 1일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도 자택에서 식 없는 결혼을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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