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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블롭점프 1위, 유재석과 걸스데이 민아-유라 “재밌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9.08 19:55

수정 2014.11.03 14:53



‘런닝맨’에서 걸스데이 민아, 유라가 블롭점프 1위를 차지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2PM 우영 찬성, 비스트 두준 기광, 엠블랙 이준 승호, 인피니트 성규 엘, 씨스타 효린 다솜, 걸스데이 민아 유라, 에이핑크 정은지 손나은 등이 출연해 아이돌 제왕의 자리를 두고 �꽃 튀는 경쟁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종국-씨스타, 이광수-엠블랙, 하하-인피니트, 개리-에이핑크, 유재석-걸스데이, 송지효-비스트, 지석진-2PM이 한 팀을 이뤄 게임을 진행한 가운데, 가장 높이 뛰는 팀이 이기는 블롭점프 대결이 펼쳐졌다.


이에 7팀 모두 블롭점프에 도전한 결과, 유재석-걸스데이 팀은 7m를 성공한 김종국-씨스타 팀을 40cm 차이로 이기며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걸스데이 민아, 유라는 높은 곳에 올라가는 데 전혀 두려워하지 않으며, 도리어 도전 후 “진짜 재미있다”는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런닝맨’은 캠퍼스 청춘피구를 하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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