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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리베라호텔] 여자프로배구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지명된 공윤희(18,세화여고)가 지목된 소감을 밝혔다.
공윤희는 10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 3층 베르사유홀에서 열린 ‘2013-2014시즌 프로배구 여자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흥국생명에 지명됐다.
드래프트가 끝난 뒤 진행된 인터뷰에서 공윤희는 흥국생명에 지목된 것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처음부터 흥국생명에 가고 싶었다”고 밝힌 공윤희는 “센터로 선수생활을 시작했지만 지금은 센터와 라이트 포지션 둘 다 편하다. 수비에도 자신이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신인왕에 대한 욕심도 숨기지 않았다. 공윤희는 지난 시즌 신인상 수상자인 이소영처럼 탁월한 실력을 발휘하며 신인왕에 오르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자신의 롤모델로 흥국생명 센터 김혜진을 꼽은 공윤희는 “(김)혜진 언니는 속공 능력과 외발로 하는 이동공격이 뛰어나다”고 말했다.
라이벌로는 1라운드 2순위로 지명돼 도로공사 유니폼을 입은 고예림을 꼽았다. 공윤희는 고예림에 대해 “타점이 높고, 이동공격 스피드가 빠르다”며 칭찬했다.
끝으로 “다른 신인 선수들에 뒤처지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밝힌 공윤희는 “열심히 노력해서 주전으로 뛰겠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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