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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축구대표팀과 김영권 선수 응원 “화이팅 다치지 말기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9.10 22:24

수정 2014.11.03 14:27



하하가 한국 축구 대표팀 김영권 선수를 적극 응원하고 나섰다.

10일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김영권! 파이팅! 아무도 다치지 말길”이라는 글을 게재해 김영권 선수와 한국 국가대표팀을 응원했다.

앞서 10일 오후 8시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는 대한민국과 크로아티아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이 열렸고, 김영권 선수는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했다.

또한 하하와 김영권 선수는 평소 친분이 깊은 사이로 알려졌으며, 지난해 12월 하하의 결혼식에도 김영권 선수가 식장을 찾아 남다른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이에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김영권 선수를 응원하고 나선 것.

이날 경기에서 크로아티아는 후반 18분 도마고이 비다와 후반 25분 니콜라 칼리니치의 골에 힘입어 2-0으로 앞서 나갔고, 대한민국은 후반 48분 이근호의 만회골이 터지며 영패를 모면하는 것에 만족해야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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