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내 전형에서는 일반전형이 506명 모집에 4,589명이 지원 9.07 대 1, 리더십전형 84명 모집에 656명이 지원 7.81 대 1의 경쟁률을, 특기자전형 8.67 대 1, 검정고시전형 5.29 대 1, SDA 추천전형은 2.40 대 1 등의 지원 경쟁률을 나타냈다.
일반전형 최고 경쟁률은 생활체육학과로 7명 모집에 321명이 지원 45.86 대 1의 지원율을 기록했으며,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가 18명 모집에 706명이 지원 39.22 대 1, 미술컨텐츠학과가 20명 모집에 564명이 지원 28.20 대 1의 경쟁률로 그 뒤를 이었다.
정원외 전형은 농어촌학생전형이 8.24 대 1,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 10.14 대 1, 기회균등전형(사회적배려자) 6.19 대 1, 특수교육대상자전형이 2.24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한편 삼육대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실기고사와 면접고사를 진행한다.
특히 복수지원을 한 수험생은 다음과 같은 사항에 유의해야 한다. 실기고사는 모집단위에 따라 1회 응시 성적으로 모든 전형에 적용되는 반면, 면접고사는 지원 전형 및 모집단위에 상관없이 지원한 모든 전형에 응시해야 한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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