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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롤)이 패치를 완료하고 수영장파티 리신 등 신규스킨을 공개했다.
12일 라이엇게임즈는 수영장파티 콘셉트의 리신, 레오나, 그레이브즈, 레넥톤의 스킨과 기상캐스터 잔나 전설급 스킨을 포함하는 롤 3.11 패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패치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수영장파티’ 시리즈 스킨 출시로, 기존에 출시된 ‘수영장파티 직스’에 이어 리신, 레오나, 그레이브즈, 레넥톤의 수영장파티 스킨이 추가됐다.
특히 잔나는 새로운 모션과 대사, 효과 등이 추가된 전설급의 기상캐스터 스킨이 추가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라이엇게임즈는 이번 3.11 패치를 통해 실수로 구매한 아이템을 차감액 없이 돌려 받을 수 있는 아이템 취소하기 기능과 관전자 모드 중 팀간 UI를 추가하는 등 유저인터페이스를 개선해 보다 원활한 플레이를 즐길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이번 패치를 통해 일부 챔피언과 아이템에 변경사항을 적용하고 버그를 수정해 게임플레이의 밸런스를 조정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lnino8919@starnnews.com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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