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배우 왕조현(왕쭈셴·46)이 최근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2002년 은퇴 후 캐나다로 떠난 왕조현은 최근 홍콩에서 모습을 드러냈고 그를 둘러싸고 성형설 등 갖가지 소문이 나돌았다. 한 매체는 왕조현이 교통사고로 얼굴을 크게 다친 적이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이에 왕조현은 13일 자신이 직접 출연한 동영상을 온라인에 공개하고, 자신의 근황을 공개하며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왕조현은 "오랜만에 여러분께 인사 드린다.
이어 그는 "이 영상을 통해 내가 건강히, 아무 문제없이 잘 지내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여기 살면서 몸도 건강하고 즐겁다"고 근황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여러분도 즐겁게 지내길 바라며, 나 역시 즐겁게 지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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