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포츠일반

넥센, 21일 삼성전서 대학생 객원마케터 시구 및 시타 실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9.15 14:02

수정 2014.11.03 12:41



넥센이 특별한 시구 및 시타 행사를 마련한다.

15일 넥센은 “오는 21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과의 경기에 2013 넥센 히어로즈 대학생 객원마케터로 활동 중인 정슬기(25) 학생과 서우리(22) 학생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학생 객원마케터 정슬기 학생이 마운드에 오르고 서우리 학생이 시타를 실시하며, 대학생 객원마케터로 활동 중인 총 8명의 학생들이 애국가를 제창할 예정이다.

넥센은 지난 2월 대학생들로 구성된 총 9명의 ‘2013 대학생 객원마케터’를 선발했으며, 이들은 올 시즌 목동 홈경기 현장 실습을 통해 스포츠 마케팅 실무 경험을 비롯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관련 프로젝트, SNS 및 멀티미디어 관련 프로젝트 등 다양한 과제를 수행했다.


한편 넥센은 15일 SK전 선발투수로 브랜든 나이트를 예고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