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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선미 ‘24시간이모자라’ 패러디..유재석 넘어선 엉덩이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9.16 06:41

수정 2014.11.03 12:32



김준호가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패러디에 나섰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뿜 엔터테인먼트’ 코너를 통해 김준호는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무대 의상을 입고 등장, 파격적인 엉덩이 춤을 선보였다.

이날 ‘9시 뉴스’를 탐내며 등장한 김준호는 전혀 뉴스 진행이 안되는 말투로 진행을 했고 결국 김원효로부터 타박을 받았다.


이에 “시구를 하고 싶다”라고 말한 김준호는 "나 이제 24시간 시구할 수 있잖아"라며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속 엉덩이 춤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엉덩이 춤의 포인트를 패러디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한편 김준호의 선미 패러디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을 넘어서는 ‘24시간이 모자라’다”, “유재석 보고 있나?”, “아 진짜 더러운 느낌이야”, “김준호 진짜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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