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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김구라, 키-박형식이 그린 초상화에 "이게뭐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9.19 00:30

수정 2014.11.03 12:01



김구라가 키와 박형식이 그린 자신의 초상화에 당황했다.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김민종, 다나, 샤이니의 키, 제국의 아이들의 박형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키와 박형식은 그림을 잘 그린다며 즉석에서 김구라의 초상화를 그렸고 김구라는 먼저 마친 키의 그림을 보고는 헛웃음을 지었다.

김구라는 키의 그림을 보고 "사람, 이렇게 맥이는구나"라고 해 키를 당황케 했고 박형식은 키보다도 한참 오랫동안 김구라의 초상화를 그리는데 집중했다.


하지만 김구라는 박형식의 그림에 "이게 뭐에요, 너무 초라하게 그렸다"라고 실망한 듯 했고 다른 MC들이 잘 그렸다고 칭찬해도 "웃기지도 않고 이게 뭐에요"라고 표정을 구겼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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