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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예능 시청률’ 1위는 ‘아육대’에게 돌아갔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아이돌 육상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 (이하 아육대)’1부는 9.3%(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아육대’에서는 남자 100M 신기록이 수립됐으며 수지는 심각하게 느린 경보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2AM, 미쓰에이, 레인보우, 틴탑, B1A4, 에이젝스, 인피니트, 걸스데이, 헨리, EXO, 달샤벳, 손진영, 엠블랙, 비스트, 시크릿, 에이핑크, 제국의아이들, 헬로비너스, 쥬얼리, 나인뮤지스, 유키스, 빅스, 스피카, 빅스타 들은 각각 다양한 능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1부'는 8.1%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SBS '스타 애정촌'은 6.3%, MBC 추석특집 '위인전 주문 제작소'는 6.0%, KBS2 '당신이 한 번도 보지 못한 개그 콘서트'는 5.6%, SBS 추석특집 '이장과 군수'는 4.7%, KBS2 '리얼 스포츠 투혼'은 4.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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