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동창생’, 개봉 확정하며 영화 속 스틸 최초 공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9.23 09:14

수정 2014.11.03 11:42

영화 ‘동창생’, 개봉 확정하며 영화 속 스틸 최초 공개

최승현(T.O.P)이 3년 만에 스크린 복귀작으로 선택해 강렬한 액션과 드라마를 보여줄 영화 '동창생'이 11월 개봉을 확정하며 영화 속 스틸을 최초로 공개했다.

가족을 잃고 하나 남은 여동생을 지키기 위해 남으로 내려가 공작원이 되라는 제안을 받고 고등학생으로 위장해 임무를 수행하는 '리명훈'으로 변신한 최승현. 열 아홉 소년이지만 어떤 임무도 받아 들어야 하는 그의 위태로운 상황과 꼭 돌아오겠다는 여동생 김유정과의 약속을 지키려는 애절한 모습이 영화의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한다.

드라마 '아이리스'의 킬러와 영화 '포화 속으로'의 학도병까지 단 두 작품으로 강력한 카리스마와 감성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최승현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동창생. 여기에 탄탄한 연기력과 특색 있는 이미지를 쌓아 가고 있는 한예리가 유일한 친구 '이혜인'으로, 아역이라고는 믿기 힘든 연기력과 사랑스런 외모로 주목 받는 김유정이 여동생 '리혜인'으로 함께 호흡을 맞췄다.

한편, 영화 '동창생'은 최승현의 강력한 액션과 함께 다양한 감정 연기를 볼 수 있는 영화로 11월 개봉 예정이다.

pds0910@fnnews.com 박동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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