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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58기 돌싱특집, 남자2호-남자6호 재도전 ‘짝 이룰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9.26 01:46

수정 2014.11.03 11:02



‘짝’ 58기 돌싱특집에 재도전한 출연자들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짝’ 58기 돌싱특집 1부에서는 돌싱 남녀들이 애정촌에서 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자2호와 6호는 애정촌을 다시 찾은 재수생으로 등장했다.

앞서 미혼부이며 혼인사실이 없는 남자2호는 애정촌 43기 출연 당시 여자5호에게 일편단심 모습을 보였지만 짝을 이루지 못했다.

당시 남자2호는 아기가 태어난 후 아내는 그대로 떠나간 사연으로 많은 시청자들을 울렸다.

11년째 딸을 혼자 키우고 있는 그는 다시 한번 짝을 찾기 위해 ‘짝’ 58기에 도전하게 된 것.

또한 남자6호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는 이유로 재출연하게 됐다며 “올해 목표가 결혼이었다. 나이 드신 홀어머니가 내 걱정을 많이 하신다”라며 “‘네가 짝을 만나 잘 사는 모습을 봐야 눈을 감을 수 있는데’라고 하신다”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짝’ 58기 돌싱특집 재밌다”, “‘짝’은 돌싱특집이 흥미진진하더라”, “‘짝’ 58기 남자분 어디서 많이 봤다했더니 재도전이구나”, “‘짝’ 58기 모두들 짝 찾아서 돌아가셨으면 좋겠네”, “‘짝’ 58기 결과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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