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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기가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CGV 압구정에서 팬카페 회원들과 함께 진행된 ‘투윅스’ 마지막회 단체 관람 행사에 참석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투윅스'는 살인누명을 쓴 장태산(이준기)이 백혈병을 앓는 딸의 존재를 알고 딸을 살리기 위해 사활을 걸고 2주간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8월 7일 첫 방송 됐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clsrn918@starnnews.com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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