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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정인영, 키 180cm 해명 “중학교때 완성됐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9.26 23:14

수정 2014.11.03 10:50



정인영 아나운서가 ‘해피투게더’에서 키와 물벼락 세리머니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는 매력녀특집으로 꾸며져 스포츠 아나운서 최희, 공서영, 정인영과 가수 솔비, 홍진영이 나와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이날 8등신 장신 스포츠 아나운서로 알려진 정인영은 키가 180cm라는 소문에 대해 “아니다. 내 키는 정확하게 175.8다”고 해명했다.

이어 “이 키는 중학교 때 완성된 키다.

어릴 때 정말 스트레스였다.
배구감독님들이 나를 탐냈었다”고 고백해 폭소케 했다.

또한 정인영 아나운서는 화제가 된 물벼락 세리머니에 대해서도 “승리의 기쁨을 다 함께 즐기면 좋았을텐데 그렇게 대처를 못한 것 같다”며 “그 뒤로 일이 너무 커져버려 내가 말을 하면 누구에게든 피해가 갈 것 같더라”고 진솔하게 자신의 의견을 전했다.


한편 정인영 아나운서의 키와 물벼락 세리머니에 대한 해명은 26일 밤 11시20분에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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