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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영, “물벼락 사건 후 임찬규 선수로부터 사과 문자 받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9.27 00:42

수정 2014.11.03 10:50



정인영 아나운서가 물벼락 사건 후 임찬규 선수로부터 사과의 문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매력녀특집으로 꾸며져 정인영, 공서영, 최희 스포츠 아나운서와 가수 솔비, 홍진영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정인영 KBS N 아나운서는 물벼락 사건에 대해 “사실 나쁜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는데 방송 이후 크게 논란이 되니까 힘들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준비했던 기록지가 다 날아간 것이 진짜 속상했다”며 “물을 뿌린 선수가 당시 이긴 팀의 선수였다. 그 선수와도 같이 인터뷰를 진행하고 싶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한 내 자신에게 아쉬움이 남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정인영 아나운서는 “사건 후 다음날부터는 오히려 말을 아껴야 했다. 사건이 더욱 커질까 염려돼 전화를 아예 꺼놨는데 그 다음날 임찬규 선수로부터 사과의 문자가 와 있더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인영 아나운서는 거인영, 성인영이라는 학창시절 자신의 별명을 공개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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