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구 랜드마크 ‘이월드 83타워’ 오픈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0.01 17:01

수정 2014.11.03 09:53

이월드 83타워가 2년여의 리뉴얼 공사를 마무리하고 지역의 대표 랜드마크로 새롭게 태어난다.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 이월드 83타워 야경.
이월드 83타워가 2년여의 리뉴얼 공사를 마무리하고 지역의 대표 랜드마크로 새롭게 태어난다.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 이월드 83타워 야경.

【 대구=김장욱 기자】 세계 유일의 타워와 파크가 어우러진 이월드는 2년여간에 걸친 83타워 리뉴얼 공사를 마무리하고 3일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365일 빛나는 로맨틱 스카이가든'이라는 콘셉트로 리뉴얼된 이월드 83타워는 스카이라운지(83층)와 전망대(77층), 스카이가든(4층:야외광장) 및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외식 브랜드로 꾸며졌다.

우선 83층에는 스테이크 전문점 '83그릴 바이 애슐리'가 들어서고 모던 한정식 전문점 '두루온' 이탈리안 레스토랑 '리미니'와 '애슐리W프리미엄', '카페 루고'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gimju@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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