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김장욱 기자】 세계 유일의 타워와 파크가 어우러진 이월드는 2년여간에 걸친 83타워 리뉴얼 공사를 마무리하고 3일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365일 빛나는 로맨틱 스카이가든'이라는 콘셉트로 리뉴얼된 이월드 83타워는 스카이라운지(83층)와 전망대(77층), 스카이가든(4층:야외광장) 및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외식 브랜드로 꾸며졌다.
우선 83층에는 스테이크 전문점 '83그릴 바이 애슐리'가 들어서고 모던 한정식 전문점 '두루온' 이탈리안 레스토랑 '리미니'와 '애슐리W프리미엄', '카페 루고'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gimju@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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