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들의 속옷 브랜드 '제임스딘'이 이색적인 타투 무늬를 적용한 '2013 타투 언더웨어 컬렉션'을 출시했다.
제임스딘은 지난해 실제 타투를 한 듯 착시 효과를 주는 남성용 겨울내의를 출시해 화제를 모은데 이어 올해는 남녀 속옷 전 라인으로 제품군을 확대했다.
이번에 선보인 '2013 타투 언더웨어 컬렉션'은 네이비, 와인 색상에 다채로운 타투 무늬를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 장시간 실·내외 활동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남녀 겨울내의, 남성용 러닝 셔츠, 드로즈, 여성용 브래지어, 팬티 등 총 7종으로 가격은 각각 1~3만원대이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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