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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가 정려원과의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한지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정려원과의 불화설을 언급하며 직접 해명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정려원 지난해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가수 출신 연기자로서 연기자 초창기 시절 작품할 때 텃세를 느낀 적 있다”라고 언급했기 때문.
당시 정려원은 “상대 여배우보다 돋보이지 못하도록 화장도 못하고, 민낯에 까만 판을 대고 연기했다. 급기야 주연 여배우가 '언니는 욕심이 없나봐요' 말하더라”라며 당시 자신의 상황을 설명한 바 있다.
이에 한지혜는 인터뷰를 통해 “정려원 언니가 말은 정확하게 했다”라며 “그때 려원 언니가 털털하고 못생긴 친구 역할을 맡아서 화장도 덜 하고 꾸미지 않아야 했다.
또한 현재는 정려원과 오해를 풀고 잘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지혜와 정려원 불화설에 네티즌들은 “돌직구가 문제”, “작품 잘 끝내고 왜 이런 구설수가”, “여배우라는게 원래 다 그런거지”, “억울하긴 많이 억울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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