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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재벌남 패션 ‘눈길’..스카프+컬러풀한 팬츠 ‘눈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0.04 16:10

수정 2014.11.03 09:20



소지섭의 재벌남 패션이 화제다.

지난 3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로맨틱 코미디 연기로 여심을 사로잡는 소지섭의 극중 재벌남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드라마에서 ‘킹덤’의 사장으로 열연했던 소지섭은 회사에서는 깔끔한 수트에 넥타이 대신 스카프를 주로 착용해 럭셔리 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하였고, 집에서는 편안하지만 컬러풀한 팬츠로 포인트를 주어 자유분방한 매력을 살렸다.

또한 소지섭은 집에서 공효진의 전화를 기다리는 상황으로 전체적으로 핑크 빛이 도는 의상을 선보였으며, 공효진과의 달달한 로맨스 전선을 암시하는 룩을 연출하기도 하였다.


이에 ‘주군의 태양’ 마지막 회를 본 시청자들은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소지섭의 패션감각이 뛰어나다”, “역시 소간지 패션” 등 소지섭 패션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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